빅데이터(bigdata)라는 단어가 이슈가 되면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도 함께 이슈가 되었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해야되는데

이런 트렌드에 의해 파생되어 가장 빠르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역시나 그에 관련된 자격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화진흥원은 2014년 빅데이터 분석에 필수적인 요소들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을 마련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2015년에 미비점을 보완하여 데이터사이언티스트 국가공인시험을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새로 생길 빅데이터 자격증 데이터사이언티스트 국가공인자격

 

 

그렇다면? 과연 기존의 현직에 있는 실무자들의 반응은?

실무자들이 가만히 두고 보고 있었겠는가? 역시나 난리가 났다.

 

개발자들의 반박

자격증이 필드에서 꼭 필요한지 모르겠다.

섣불리 만들어진 교육과 자격제도가 인력시장의 혼란과 왜곡을 가져온다.

정부 홍보용일뿐 업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기존 업계의 빅데이터는 중, 고급 이상의 전문 인력들이 참여한다.

몇가지 자격증으로 구분하고 실력을 보증한다는 발상자체가 현실과 거리가 멀다.

 

빅데이터 관련 업체들의 반박

이미 SAS, SPSS등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국제공인자격증이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는가?

기업은 초급 인력보다는 경력자인 빅데이터 인력을 선호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취업준비생들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나의 생각은 국가에서는 빅데이터 인력을 양성해야되니 뭔가 증명 할만한 자격증제도를 도입한 것이고,

기업에서는 자격증 하나로 능력을 평가한다니 현실과 맞지 않다고 하는데 둘다 틀린말은 아니다.

 

역시나 나또한 취업준비시 경험한 결과 이분야는 95%이상 경력자를 뽑았으며, 팀장과의 면접이 중요했다.

할 줄아는 것이 무엇인지? 실무에 바로 투입되서 써먹을 수 있는지.

실무자들은 역시나 자격증에 대한 신뢰도가 거의 0에 가까웠다. 자격증있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니깐...

이 분야는 말 그대로 전문인력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 두개의 자격증 보다는 바닥부터 배워서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실무도 되면서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뭔가 증명할 수 있는 증이 있는 것이니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결국 취업준비생들은 하나라도 더 따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고,

기업에서는 자격증은 그냥 아~ 있네~ 그래서? 니가 할 줄 아는게 뭐니? 하고 실무를 볼 것이다.

자격취득 여부는 개인만족으로 생각하고 자격증으로 인한 큰 기대는 하지말고 실무능력도 함께 키우길 바란다.

 

www.sasbigdata.com 김진휘